[Techmeme 요약] TIDAL, AI 음악 로열티 지급 중단 및 아티스트 사칭 음악 삭제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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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TIDAL이 2026년 6월 29일부터 인공지능(AI)으로 전적으로 생성된 음악에 대한 로열티 지급을 중단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또한, 아티스트를 사칭하거나 사기에 연루된 AI 생성 음악은 플랫폼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이 정책은 기술 발전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AI 음악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 배경 설명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음악 창작 분야에서도 AI의 활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아티스트의 목소리나 스타일을 모방하거나, 인간 작곡가의 창작물을 학습하여 새로운 곡을 생성하는 AI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음악 산업 전반에 걸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TIDAL은 AI 생성 음악의 저작권 및 수익 분배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IDAL은 2026년 6월 29일에 발표한 새로운 AI 정책을 통해, 100% AI로 생성된 음악은 로열티를 지급받을 수 없도록 명시했습니다. 이는 '완전히 AI로 생성된 음악(wholly AI-generated music)'을 대상으로 하며, 이러한 음악은 직접 판매(direct-to-fan sales)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TIDAL은 '사람이 직접 만들고, 쓰고, 연주한 원본 작품에 로열티가 돌아가도록 보장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I가 생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개인이나 그룹의 음악, 이름, 초상을 무단으로 이용하거나, 청취자를 속이거나 서비스 품질을 저하시키는 음악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AI 생성 음악에 대한 TIDAL의 새로운 정책
TIDAL은 2026년 6월 29일부터 시행되는 AI 정책을 통해, AI로 전적으로 생성된 음악을 자동으로 태그하고 로열티 지급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또한, 아티스트를 사칭하거나 사기 행위에 연루된 AI 생성 음악은 플랫폼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이 정책은 '살아있는 문서(living document)'로 간주되어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TIDAL은 AI로 만들어진 음악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며, 정책 기준과 권리 보유자 및 배급업체와의 계약을 충족하는 AI 생성 음악은 수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100% AI 생성 음악에는 로열티가 지급되지 않으며, 직접 판매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 AI 생성 음악 식별 및 태그 시스템
TIDAL은 2026년 7월 15일부터 소비자들이 AI로 전적으로 생성된 음악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AI' 배지를 표시할 예정입니다. 향후 탐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실질적으로(substantially)' AI가 생성된 음악에도 이 태그가 확장될 수 있습니다. TIDAL의 총괄 부사장 겸 편집장인 토니 거비노(Tony Gervino)는 이 정책이 '기술 발전을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순수한 재정적 이득을 위해 기존 아티스트를 모방하는 AI 생성 음악이 범람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유기적인 창의성을 보호하고 보상하여, 아티스트가 TIDAL 구독자와 연결되고 팬덤을 구축하는 능력을 저해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배급업체에 대한 기대 및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의 동향
TIDAL은 콘텐츠 배급업체들에게도 AI 생성 콘텐츠를 플랫폼에 도달하기 전에 식별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이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립 아티스트를 위한 TIDAL Upload 도구 역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어, 전적으로 AI가 생성되었다고 판단되는 업로드는 직접 판매 수익 창출에서 차단됩니다. 이러한 TIDAL의 움직임은 Deezer, Qobuz, Apple Music, Spotify 등 다른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들의 AI 음악 관련 정책과 맥을 같이 합니다. Deezer는 이미 AI 생성 음악을 탐지하고 태그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Qobuz도 AI 생성 트랙을 태그하고 아티스트 사칭 음악을 제거하는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Apple Music은 레이블과 배급업체의 신고에 의존하는 태그 시스템을, Spotify는 아티스트가 자발적으로 공개하는 경우에 한해 AI 사용 태그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Spotify는 2025년 9월 기준으로 지난 1년간 7,500만 개 이상의 '스팸성' 트랙을 제거했으며, 아티스트 사칭 및 AI 기반 사기에 대한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 가치와 인사이트
TIDAL의 이번 AI 정책 발표는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서 AI 생성 콘텐츠의 급증에 대한 업계의 우려와 대응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AI 기술이 음악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지만, 동시에 저작권, 수익 분배, 아티스트의 권리 보호 등 복잡한 문제들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TIDAL은 AI 음악 자체를 배척하기보다는, 인간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는 향후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 및 음악 플랫폼들이 AI 음악을 어떻게 다룰지에 대한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 향후 전망
TIDAL의 AI 정책은 음악 산업 전반에 걸쳐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규제와 관리의 중요성을 부각시킬 것입니다. 앞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AI 생성 음악을 더욱 정교하게 탐지하고 분류하는 기술 개발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작곡가, 레이블, 배급업체 등 음악 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변화하는 저작권 및 수익 분배 모델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기술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인간 창작'과 'AI 창작'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AI가 생성한 음악의 창작자 인정 범위, 로열티 지급 기준,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활동에 대한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TIDAL과 같은 플랫폼의 선제적 조치는 이러한 논의를 촉진하고, AI 시대에도 인간 창의성이 존중받는 음악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원문 및 참고
- Source: Techmeme
- Techmeme 리버: [techmeme.com](https://www.techmeme.com/260629/p39#a260629p39)
- 원문 기사: [링크 열기](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tidal-to-tag-fully-ai-generated-music-and-block-it-from-earning-roya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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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meme ([Original Article](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tidal-to-tag-fully-ai-generated-music-and-block-it-from-earning-royal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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