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meme 요약] 아마존, 뉴욕주 AI 광고 규제 따라 판매자에게 AI 생성 인물 사용 시 라벨 부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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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아마존이 뉴욕주의 새로운 법규에 따라 제3자 판매자들에게 광고 이미지 및 영상에 등장하는 AI 생성 인물에 대한 라벨 부착을 의무화했습니다.
이 조치는 소비자들이 광고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명확히 인지하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 아마존 플랫폼에서 AI로 만들어진 인물이 등장하는 광고는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 배경 설명
최근 뉴욕주에서는 광고에 등장하는 인물이 실제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경우, 이를 명확하게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 법은 '합성 연기자(synthetic performers)'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실제 같은 인물이 광고에 사용될 때 소비자가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뉴욕주지사 캐시 호컬은 이를 '전국 최초'의 법이라 칭하며, AI 생성 콘텐츠가 사실과 허구를 구분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아마존은 이러한 법규 변화에 발맞춰, 자사 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제3자 판매자들에게 AI로 생성된 인물이 포함된 이미지나 영상에 대해 특정 메타데이터 키워드를 사용하여 라벨을 부착하도록 하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광고 콘텐츠의 출처를 명확히 이해하고, AI 기술의 투명한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다만, TV, 비디오 게임, 영화 캐릭터나 실제 인물이 등장하는 콘텐츠는 이 규정에서 제외됩니다.
### 아마존의 새로운 정책: AI 생성 인물 라벨링 의무화
아마존은 2026년 7월 23일, 제3자 판매자들에게 상품 광고에 사용되는 이미지나 영상에 AI로 생성된 인물이 포함될 경우, 이를 명확하게 표시하도록 하는 새로운 정책을 안내했습니다. 이 정책은 판매자들이 상품 목록 페이지에 업로드하는 'A+ 콘텐츠'(영상이나 그래픽 등)에도 적용됩니다. 아마존은 "최근 법률에 따라 광고 이미지나 영상에 사실적인 AI 생성 인물이 포함될 경우 공개가 요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광고 콘텐츠를 접할 때, 그것이 실제 인물인지 AI로 만들어진 것인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뉴욕주의 '합성 연기자' 규제와 그 배경
뉴욕주에서 지난달부터 시행된 이 법은 광고에 실제 인간 배우 대신 '합성 연기자'가 사용될 경우 이를 공개하도록 의무화합니다. '디지털 방식으로 생성되어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미디어'에 적용되는 이 법은, 소비자가 접하는 콘텐츠가 실제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주지사 호컬의 사무실은 "공공이 보는 콘텐츠가 실제가 아니라는 고지 없이, AI 생성 합성 연기자와 조작된 미디어는 사실과 허구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능력을 훼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아마존의 AI 활용 현황과 시장 영향
아마존은 내부적으로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상품 목록 제목 및 상세 정보를 최적화하여 AI 시스템의 검색 노출을 높이고, 'Alexa for Shopping'과 같은 AI 기반 쇼핑 도우미를 강화하는 한편, 사용자 질문에 실시간으로 AI 생성 상품을 검색 결과에 주입하는 기능도 선보였습니다. 아마존의 핵심 사업인 리테일 비즈니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제3자 판매자들은 이미 텍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 생성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아마존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 타 플랫폼의 AI 콘텐츠 라벨링 동향
현재 미국 연방 차원에서는 AI 생성 광고 콘텐츠에 대한 공개 의무를 규정하는 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대규모 AI 제공업체에게 AI 생성 이미지, 영상 등에 워터마크를 삽입하도록 요구하는 등, 주별로 투명성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메타(Meta), 틱톡(TikTok), 핀터레스트(Pinterest), 구글(Google)의 유튜브(YouTube) 등 주요 플랫폼들도 이미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라벨을 영상 및 이미지에 추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틱톡과 메타는 AI 생성 인플루언서가 등장하는 광고에 대한 라벨링이 미흡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 가치와 인사이트
아마존의 이번 조치는 뉴욕주의 AI 광고 규제에 대한 기업의 능동적인 대응을 보여줍니다. 이는 AI 기술 발전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의 투명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다른 플랫폼과 기업들도 유사한 정책을 도입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특히, 제3자 판매자가 많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AI 생성 콘텐츠의 명확한 표시는 소비자의 신뢰 구축과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향후 전망
이번 아마존의 정책 변화는 앞으로 이커머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광고 환경에서 AI 생성 콘텐츠에 대한 규제 및 투명성 요구가 더욱 강화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소비자들이 AI가 생성한 이미지나 영상에 대해 명확한 정보를 얻게 되면서, AI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또한, AI 생성 콘텐츠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가 더욱 정교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AI 기술 발전과 함께 윤리적, 사회적 책임에 대한 논의를 더욱 심화시킬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AI 생성 콘텐츠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 발전하고, 소비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AI와 인간이 창작한 콘텐츠 간의 경계가 더욱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광고 산업뿐만 아니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 원문 및 참고
- Source: Techmeme
- Techmeme 리버: [techmeme.com](https://www.techmeme.com/260723/p60#a260723p60)
- 원문 기사: [링크 열기](https://www.cnbc.com/2026/07/23/amazon-makes-sellers-label-ai-generated-people-in-images-after-ny-la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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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meme ([Original Article](https://www.cnbc.com/2026/07/23/amazon-makes-sellers-label-ai-generated-people-in-images-after-ny-law.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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