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meme 요약] AI 시대, 기업의 '디지털 직원' 신원 관리 솔루션 뉴코어, 66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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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AI 에이전트가 기업의 일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의 신원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뉴코어(NewCore)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600만 달러(약 900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사이버 보안 전문 투자사 사이버스츠(Cyberstarts)가 주도했으며, 뉴코어의 기업 가치는 3억 달러(약 4000억 원)로 평가받았습니다.
### 배경 설명
최근 기업들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도구를 넘어 AI 에이전트를 실제 직원처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어, 골드만삭스는 AI 코딩 에이전트인 데빈(Devin)을 신규 직원으로 테스트했으며, 맥킨지는 이미 6만 명의 직원과 함께 2만 5천 명의 AI 에이전트가 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AI 에이전트의 수가 늘어나고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이들을 어떻게 식별하고, 권한을 부여하며, 통제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기업 보안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기존의 신원 관리 시스템은 주로 사람의 신원 관리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기 때문에, AI 에이전트의 복잡하고 대규모적인 특성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뉴코어, AI 에이전트 신원 관리 솔루션 제시
뉴코어는 사람과 AI 에이전트의 신원을 단일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AI 에이전트에게도 사람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권한, 생명주기 관리, 접근 권한 회수 등의 기능을 부여하여, 단순한 서비스 계정이나 기기 자격 증명으로 취급되지 않도록 합니다. 뉴코어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조하르 알론(Zohar Alon)은 기존의 신원 관리 시스템이 AI 에이전트의 규모와 복잡성을 감당하지 못하고 곧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는 2023년 한 기업의 기술 예산 검토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뉴코어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습니다.
### 기존 솔루션과의 차별점
옥타(Okta)나 마이크로소프트 엔트라(Microsoft Entra)와 같은 기존 신원 관리 솔루션들도 AI 에이전트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있지만, 뉴코어는 이러한 기능들이 기존 시스템에 부가적으로 추가된 형태라고 주장합니다. 반면 뉴코어는 사람, 기계, AI 에이전트가 함께 일하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처음부터 설계된 플랫폼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뉴코어는 '분할 키(split-key)' 아키텍처를 통해 중요한 신원 자격 증명을 고객과 플랫폼 간에 분산시켜 단일 실패 지점(single point of compromise)을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앤트로픽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오픈AI의 코덱스(Codex) 등 코딩 지원 AI 도구가 기업 시스템에 접근할 때, 수동으로 자격 증명을 배포하는 대신 관리되는 신원으로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트 스킬(Agentic Skill)' 통합 패키지도 제공합니다.
### 미래 전망 및 성장 가능성
뉴코어는 현재 미국과 이스라엘에 걸쳐 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개 미만의 고객사와 10개 이상의 디자인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요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알론 CEO는 향후 몇 년 안에 많은 기술 중심 조직에서 AI 에이전트가 사람 직원 수를 넘어설 수 있다고 예측하며, TCS의 N. 찬드라세카란 회장 역시 AI 에이전트가 인도 IT 서비스 기업의 인력 규모에 필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신원 관리가 대규모 AI 에이전트 배포로 인해 가장 먼저 압박을 받을 기업 시스템 중 하나가 될 것이며, 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작업자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승인하고, 취소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가치와 인사이트
AI 에이전트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습니다. 뉴코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존의 신원 관리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사람과 AI 에이전트가 공존하는 미래의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6600만 달러라는 상당한 규모의 초기 투자는 이러한 잠재력을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 향후 전망
AI 에이전트의 확산은 기업의 인력 구성과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뉴코어와 같은 솔루션은 AI 에이전트의 신원 관리를 표준화하고 자동화함으로써, 기업들이 보안 위험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곧 기업의 IT 인프라, 보안 정책, 그리고 인사 관리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I 에이전트의 활동에 대한 투명성과 통제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은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AI 에이전트의 권한 관리 및 윤리적 사용에 대한 새로운 규제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원문 및 참고
- Source: Techmeme
- Techmeme 리버: [techmeme.com](https://www.techmeme.com/260615/p31#a260615p31)
- 원문 기사: [링크 열기](https://techcrunch.com/2026/06/15/ai-agents-are-becoming-employees-newcore-emerges-with-66m-to-give-them-ident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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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meme ([Original Article](https://techcrunch.com/2026/06/15/ai-agents-are-becoming-employees-newcore-emerges-with-66m-to-give-them-ident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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